美도 청정수소 생산에 10조원 투입… 中-유럽과 주도권 다툼


美도 청정수소 생산에 10조원 투입… 中-유럽과 주도권 다툼

“수소없인 탄소중립으로 못간다” 바이든, 청정수소 허브 7곳 선정 유럽-중국도 앞다퉈 인프라 투자 한국 내년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수소경제 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중국, 유럽에 이어 미국도 ‘청정수소 허브’라는 이름으로 수소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했다. 탄소 중립으로 가기 위해 청정수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수소산업 성장이 시작된다 13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7개 청정수소 허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초 제안서를 냈던 79개 프로젝트 중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미국 전역에 자리잡은 7개 수소허브엔 각각 7억5000만∼12억 달러, 총 70억 달러(약 9조5000억 원)의 연방 예산을 투입한다. 민간투자 규모는 40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들 수소허브에선 총 300만 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정부가 잡은 2030년 목표치(1000만 t)의 30%에 해당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소허브는 청정 제조·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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