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주일만에 반등…나스닥 1.65% 테슬라 3.8%↑


뉴욕증시 일주일만에 반등…나스닥 1.65% 테슬라 3.8%↑

뉴욕증시가 일주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까지 기술주는 차익실현 분위기에 약세로 몰렸지만 제대로 숨고르기를 했다는 듯 한꺼번에 강세로 전환했다. 시장의 에너지가 아직까지는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나스닥 뿐만 아니라 3대 지수가 고르게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12.03포인트(0.63%) 상승한 33,926.7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49.59포인트(1.15%) 오른 4,378.41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219.9포인트(1.65%) 상승해 지수는 13,555.67에 거래를 마쳤다. 일주일간 체력을 비축한 마그니피센트 7과 테슬라는 단기저점을 찍었다는 듯이 반등했다. 테슬라는 전일 6% 하락을 딛고 3.6%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메타가 3% 가까이 올랐고, 애플과 아마존이 1%대 중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알파벳과 넷플릭스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일주일간 차익실현세가 주가약세로 이어졌지만 이날은 기다렸다는 듯이 반등에 성공했다.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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