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없이 2만 달러 무너진 비트코인…"코인시장 민낯 드러날 때"


맥없이 2만 달러 무너진 비트코인…"코인시장 민낯 드러날 때"

2017년 강세장 고점도 깨져 이더리움도 1000달러 밑으로 인플레이션 공포·경기 침체 우려에 암호화폐 업체 '도미노 파산' 위기 겹쳐 "탐욕에 젖었던 코인 시장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었는지 드러나는중"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하루 만에 10% 급락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공포에 얼어붙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1년 반 만에 각각 2만 달러, 1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8일 비트코인은 2만471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오후 6시30분께 1만9088달러로 떨어졌다. 24시간 사이 9.3%, 불과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5%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2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 가격. /코인게코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만8926달러까지 급락해 1만9000달러선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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