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저가 경신…우울한 동학개미, 그래도 삼성전자 샀다


연일 신저가 경신…우울한 동학개미, 그래도 삼성전자 샀다

외국인 2600억원 순매도 동학개미 1250억원 순매수…10거래일째 '사자' 행렬 "인플레이션·강달러, 스마트폰·가전 수익에 부정적" 증권사 또 목표가 하향조정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가 20일 5만8000원대로 내려앉으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들이 2600억원 가까이 덜어낸 가운데 동학 개미들은 약 1250억원 어치를 담으며 10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증권사들은 이날도 목표가를 하향하는 등 우울한 전망이 여전해 동학개미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84%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5만81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7일 전 거래일 대비 1.81% 하락한 5만9800원에 마감하며 ‘5만전자’로 주저앉은 뒤 2거래일째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가 5만전자로 내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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