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눈물의 손절할 때…외국인 3855억 쓸어담은 종목은


개미, 눈물의 손절할 때…외국인 3855억 쓸어담은 종목은

한숨 돌린 증시 낙폭 과대 인식으로 매수세 유입 엘앤에프 8%·카카오게임즈 5%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상승세 24일 오후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 한 달간 이어진 국내 증시 급락세에 이틀 연속 연저점을 새로 쓴 국내 증시가 24일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3855억 원어치의 주식을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3일까지 이어진 지수 급락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눈물의 손절(손해보고 매도함)을 하거나 반대매매 등으로 강제 청산을 당한 뒤 외국인들이 매도에 나선 모양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8포인트(2.26%) 상승한 2366.60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연저점을 갈아치우며 2300선까지 위협받았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2021년 2월 25일(3.50%)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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