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56억원 규모 추가 공급계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56억원 규모 추가 공급계약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따른 2분기 추가 공급계약 체결 셀트리온 2공장.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IV,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 비소세포폐암 및 전이성직결장암치료제 CT-P16(이하 베그젤마) 등에 대해 약 1천75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약 1천6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이어 2분기 진행된 두 번째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수요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에 대처하기 위한 물량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 4월 기준 점유율은 29.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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