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최고가…"쌀 때 살걸, 연말까지 오른다"는 이것은?


14년 만에 최고가…"쌀 때 살걸, 연말까지 오른다"는 이것은?

[편집자주] 올해 초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 [[원자재로 살아남기]14년 만에 최고점 찍은 천연가스] 올해 초부터 물가를 끌어올린 주범으로 꼽히던 유가와 소맥 등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연일 고공행진하며 연중 최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원자재도 있다. 바로 '천연가스'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북미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미국 헨리허브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0.61 % 하락한 100만BTU(열량단위) 당 9.18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6일엔 100만BTU당 9.329달러를 기록하며 2008년 8월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미 천연가스 가격은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왔다. 전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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