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그린수소 사업 칠레까지 발 넓혀, 친환경 에너지신사업 박차


삼성엔지니어링 그린수소 사업 칠레까지 발 넓혀, 친환경 에너지신사업 박차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엔지니어링이 친환경 에너지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 아시아 등 기존 해외 주력시장에 이어 칠레에서도 수소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먹거리 마련에 고삐를 죄고 있다.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 곳곳에서 그린수소개발시장 진출에 잰걸음하고 있다. 4일 미국 에너지·인프라 개발관리기업 글렌판그룹에 따르면 최근 100% 자회사 글렌판에너지트랜지션이 삼성엔지니어링과 칠레 그린수소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렌판에너지트랜지션과 ‘그린 페가수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칠레의 여러 그린수소 및 그린암모니아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 칠레 그린 페가수스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2GW 규모를 갖추고 그린수소 89kt(킬로톤), 그린암모니아 459kt을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린 페가수스에서 생산하는 수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그린수소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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