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에도 외국인·기관 매수한 셀트리온, 강세 이어가


악재에도 외국인·기관 매수한 셀트리온, 강세 이어가

셀트리온이 흡입형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공시한 뒤에도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자, 이 회사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덩달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강하게 오르는 중이다. 30일 오전 9시5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7000원(3.98%) 오른 18만3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400원(5.05%) 상승한 7만7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4800원(6.30%) 뛴 8만1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악재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셀트리온 주식 매수를 이어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1분 집계 기준으로 외국인은 셀트리온 주식을 84억8600만원 어치를 또 사들이고 있다. 이달 초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흡입형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고 공시한 뒤, 장중 주가가 4.27% 하락했다가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한 바 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4만1247주와 2만7874주를 순매수했다. 전일에는 외국인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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