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미국 승인여부 이달 중 결정


셀트리온, '램시마SC' 미국 승인여부 이달 중 결정

IB업계, 오는 28일 예상‥기존 램시마 대비 편의성·접근성 개선 미국 점유율 30.2%·유럽 축적 데이터로 시장 진입 수월 전망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셀트리온의 '램시마SC' 미국 승인 여부가 이번 달 안으로 내려질 예정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램시마SC(CT-P13, 미국제품명 짐펜트라)의 미국 판매 승인 여부가 오는 28일 밝혀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렘시마SC의 판매 허가를 신청한 지 10개월만의 일로서, 셀트리온 측은 기자간담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관련 언급을 이어왔다. 렘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로 투여받는 기존 램시마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서,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로 출시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적정량을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셀트리온 측에 따르면 1차적으로는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을 겨냥해 낮은 리베이트 적용 등을 통해 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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