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삼표시멘트-현대로템 등, 폐플라스틱 자원화 협력 MOU


LG화학-삼표시멘트-현대로템 등, 폐플라스틱 자원화 협력 MOU

폐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공조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 생태계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화학[051910]이 삼표시멘트 및 엔지니어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화학은 30일 오후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시멘트 대체 연료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폐플라스틱 소각 후 발생하는 부산물이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원료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 시멘트 업계에서는 최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을 대체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만 폐플라스틱을 연소하면 부산물인 염소 더스트(Dust)가 발생하는데 염소 더스트는 재활용 처리가 어려워 주로 매립에 의존해왔다. 이에 따른 환경 부담과 비용이 걸림돌로 지적돼왔다. 또 염소 성분은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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