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공포 짓눌린 실적시즌…2300선마저 위태


‘S’ 공포 짓눌린 실적시즌…2300선마저 위태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우려 지속 2분기 실적 감소 확인 시 수급 불안정 가중 이번주 코스피 2240~2400선 범위 기술적 반등 시기 고려한 역발상 필요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지난주 장중 23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는 이번주도 뚜렷한 반등이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침체 속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 감소가 확인되면 수급 악화를 자극할 수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소비자물가지표(CPI)’ 확인 전까지 시장 내 관망 심리가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사진=뉴시스) 인플레·경기침체 우려에…연중 최저점 또 경신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61.18포인트(2.59%) 하락한 2305.4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주 초 2400선에서 시작해 3거래일 만에 2300선으로 무너지더니, 주말을 앞두고 장중 2300선마저 깨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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