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 세계 꼴찌' 기록한 韓증시…"그래도 사라" 외치는 이유


6월 '전 세계 꼴찌' 기록한 韓증시…"그래도 사라" 외치는 이유

/그래픽=이지혜 디자인기자 6월 한국 증시 성과가 전 세계(주요국 증시 30여곳)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기업 실적 우려까지 겹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금을 비중 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전세계 꼴지 한국 증시…경기침체 우려 직격탄 3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코스닥 지수 수익률은 마이너스 18.17%로 전 세계 주요국 증시 중 최하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68% 하락해 세번째로 하락폭이 컸다. 우리나라 다음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진건 오스트리아(-15%) 증시다. 같은 아시아 중에서도 유독 한국 증시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산업 비중이 높은 대만 증시는 이 기간 13.35%하락했지만 코스피·코스닥보단 낙폭이 덜했다. 일본 닛케이는 6.58% 하락에 그쳤고 홍콩 항셍은 3.69%, 중국 상하이지수는 6% 반등했다. 지난 1일 코스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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