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E-바이크·스마트 로봇체어 연내 양산"


대동 "E-바이크·스마트 로봇체어 연내 양산"

대동그룹이 올해 상반기 안으로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 등 전동 모빌리티 제품 개발을 완료해 이르면 연내 양산을 시작한다. 대동그룹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 하반기 완공하고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 20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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