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 생산량 2025년까지 3배로”


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 생산량 2025년까지 3배로”

포스코인터내셔널(24,200원 350 1.47%)은 2025년까지 호주 천연가스 생산량을 기존보다 3배 늘리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생산량 확대를 위해 호주 에너지사업 파트너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3억 호주달러(약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제공하기로 했다. 세넥스에너지는 투자금을 기반으로 호주 아틀라스와 로마노스 가스전에 가스처리시설을 증설, 현재 연간 20페타쥴(PJ)인 천연가스 생산량을 2025년 4분기까지 60PJ로 늘릴 계획이다. 천연가스 60PJ는 액화천연가스(LNG) 약 120만톤(t)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오른쪽 첫번째) 호주 세넥스에너지 로마노스 가스전의 처리시설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에너지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증산한 천연가스 일부는 LNG형태로 국내 도입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2025년 이후 연간 최대 40만t을 시작으로 확대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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