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개선안 놓고 온도 차…"공정경쟁 기여"vs"전산화가 시급"


공매도 개선안 놓고 온도 차…"공정경쟁 기여"vs"전산화가 시급"

거래소·예탁원·증권금융·금투협 등 증권유관기관 토론회 공동개최 개인투자자 단체 '전산화 문제'로 반발…유관기관 '현실적 어려움' 설명도 개인투자자 공매도 반대 운동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개인·기관투자자 간의 대주 상환기간·담보비율 일원화 등 최근 발표된 공매도 제도 개선안을 놓고 증권 유관기관과 개인투자자 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증권 유관기관들은 해당 공매도 제도 개선 방향이 국내 증시에서 개인과 기관·외국인 투자자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일각에서는 단순한 조건 맞추기가 되려 개인투자자 소외현상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유관기관들은 현실적 어려움도 있다는 점도 털어놨다. 4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를 통해 중계된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금융투자협회 공동 주최 '공매도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유관기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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