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또 최고치 경신…美반도체 마이크론 14.1% 급등


뉴욕증시 또 최고치 경신…美반도체 마이크론 14.1% 급등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또 다시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3차례 금리인하를 유지하면서 투심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8% 상승한 3만9781.37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32% 오른 5241.53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20% 상승한 1만6401.84에 거래를 마쳤다. 세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사람들은 현재 연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금리 인하는 곧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시장은 연착륙 이야기를 믿고 있다. 연준이 무슨 말을 하든 시장의 귀에는 계속 음악이 들릴 것이다”고 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실적호조에 힘입어 14% 급등하며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다. 엔비디아와 마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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