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26원대 마감, 13년여만에 최고…빅스텝에도 14원 급등


환율 1,326원대 마감, 13년여만에 최고…빅스텝에도 14원 급등

환율 1,326원대 마감, 13년여만에 최고…빅스텝에도 14원 급등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오후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320원 선을 돌파하자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미국의 고강도 긴축정책,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당분간 달러화 강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2.7.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15일 원/달러 환율이 1,326원대까지 고공 행진하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4.0원 오른 달러당 1,326.1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을 사상 처음 단행했지만 환율 급등세를 막을 수는 없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9원 오른 1,318.0원에 개장한 뒤 약 7분 만에 1,320원을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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