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보다 가난해진다…1인당 GDP 역전될 수도" 日교수 경고


"일본, 한국보다 가난해진다…1인당 GDP 역전될 수도" 日교수 경고

日교수, 경제지 '도요게이자이' 칼럼서 분석 엔저현상 지속…"일본 산업 약해져" "임금도 몇 년 전부터 한국이 일본 앞서" 지적 "금융완화 기조 바꾸고 금리상승 인정해야 엔저 멈춘다" 제언 일본의 1인당 명목 GDP가 한국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일본 교수가 경고했다. 사진=픽사베이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의 1인당 명목 GDP가 한국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경제잡지 도요게이자이는 24일 노구치 유키오 히토쓰바시대학 교수의 경제 분석 칼럼을 인용해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낮아지고, 미국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라며 "단순히 숫자상의 얘기가 아니다. 일본인들이 가난해졌고 일본의 산업은 약해졌다"고 보도했다. 논문에 따르면 연초의 엔·달러 환율은 115엔 정도였으나 7월 14일엔 139엔까지 치솟았다. 엔화 가치가 계속해서 낮아지는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2022년 5월 기준 실질실효환율은 61.77로 1971년과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 실질실효환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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