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확대 '박차'


LS전선,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확대 '박차'

LS전선이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에서 수주와 투자를 이어가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 이행이 해상풍력발전 시장 성장으로 이어져 해저 케이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S전선은 신시장 개척도 본격화하며 성장에 속도를 낸다. LS전선은 지난 4월 21일 동해항에서 해저 케이블 전용 대형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LS전선은 지난 1월 북미에서 3500억원 규모 해상풍력용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북미 해저 케이블 수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와 이상고온 대응을 위해 해상풍력 활성화 등에 3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LS전선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4월 국내 유일 해저 전력 케이블 전문 포설선인 GL2030을 확보했다. LS전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해저 케이블 제조와 전문 시공까지 역량을 갖춘 업체는 LS전선을 포함해 5곳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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