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로 GO" 그 후 1년…SK가스, 이렇게 바뀌었다


"수소로 GO" 그 후 1년…SK가스, 이렇게 바뀌었다

SK가스와 한국석유공사가 합작한 KET 현장./사진=SK가스 SK가스가 수소사업 본격화 선언 1주년을 맞았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성과는 놀랍다. 수소사업 영역을 크게 넓힐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성공하면서 사업 다각화 전략이 순항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외 기업과 협력을 통해 사업규모와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높여가고 있다는 점이 특히 시장의 기대를 키운다. SK가스는 지난해 5월 기존 LPG(액화석유가스) 1위를 넘어 친환경 종합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1년 전이었다. 핵심은 수소다. 그리고 수소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신사업이 LNG(액화천연가스)다. 방향이 정해지자 전략을 구체화한다. 크게 두 갈래다. 새 파트너십 확보와 기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한 인프라 구축이다. SK가스의 수소사업 1년은 이 투트랙 전략으로 요약된다. SK가스는 최근 롯데케미칼, 프랑스 에어리퀴드 한국법인인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손잡고 수소사업 합작법인 설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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