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항 ‘청정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 체결


UPA, 울산항 ‘청정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김재균)는 11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KNOC, 사장 김동섭)와 울산신항 청정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을 위한 타당성 용역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모아 울산신항에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용역의 주요 범위는 암모니아 국내 수요 분석, 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 국내 유통방식 및 전략 비축 방안 등으로 용역 결과에 따라 탱크터미널 사업을 위한 방향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UPA는 국내 1위 액체물류항만인 울산항을‘에너지 물류허브’ 항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그린수소·암모니아 물류허브 육성’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UPA는 울산 북신항 3개 선석(5만 DWT급 선석 2기, 2만 ...


#sk가스 #그린수소 #그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UPA, 울산항 ‘청정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