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기업 SK가스의 파격 선언 “2035년까지 탈탄소 달성”

ESG마스터플랜 수립, 탈탄소 솔루션 제공 LPG·LNG 활용 수소 전 밸류체인 구축 계획 LPG 기업 SK가스가 ESG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탈탄소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기로 했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LPG기업 SK가스가 탈탄소(넷제로)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로 했다. 2035년까지 탈탄소를 달성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도 했다.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ESG 마스터플랜을 이사회 내 ESG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앞으로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SK가스는 ESG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사업혁신을 통한 파이낸셜 스토리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SG 마스터플랜은 크게 탈탄소 솔루션 제공자(Net Zero Solution Provider)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계획과 탈탄소 이행계획 및 SHE(안전·보건·환경) 마스터플랜 등 ESG 분야별 중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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