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포위, 실탄 쏘겠다"…격앙된 中, 대대적 군사훈련 예고


"대만 포위, 실탄 쏘겠다"…격앙된 中, 대대적 군사훈련 예고

중국군 J-16 전투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격앙된 중국이 대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군사훈련과 실탄사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2일 밤부터 대만 주변에서 일련의 연합 군사행동을 벌인다고 말했다. 스 대변인은 "대만 북부·서남·동남부 해역과 공역에서 연합 해상·공중훈련, 대만 해협에서 장거리 화력 실탄 사격을 각각 실시하고, 대만 동부 해역에서 상용 화력을 조직해 시험 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 대변인은 "엄중한 공포 조치를 취해 대만 독립 세력의 독립 도모 행위에 엄중한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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