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새만금 SOFC 공장 건설 순항


두산퓨얼셀 새만금 SOFC 공장 건설 순항

연내 완공…건물 대부분 건설·장비 반입 준비중 내년 생산 개시…발전형부터 선박형 SOFC까지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사진=두산퓨얼셀) [더구루=정예린 기자] 두산퓨얼셀의 새만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연내 완공 후 내년 양산에 돌입해 수소 경쟁력을 강화, 국내 1위 연료전지 기업 입지를 굳힌다는 포부다. 18일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전북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에 50MW 규모 SOFC 공장을 짓고 있다. 현재 건물은 대부분 준공됐고 설비 반입을 준비 중이다. 연내 새만금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연료전지 생산을 개시한다. 발전용 SOFC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에는 선박용 SOFC 제품까지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두산퓨얼셀은 기존 발전용 인산형 연료전지(PAFC)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SOFC까지 연료전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영국 ‘세레스 파워’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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