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반기 매출 사상 첫 1조원 돌파


셀트리온, 반기 매출 사상 첫 1조원 돌파

2분기 5961억, 영업익 1990억 램시마 美 점유율 30% 넘어 셀트리온의 올 상반기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주력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이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셀트리온은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의약품 직접 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60억원, 영업이익 1989억원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영업이익은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3.4%였다. 올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66억원에 영업이익 3412억원으로 집계됐다. 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 줄었지만 매출은 29%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 확대를 이끈 건 주력 제품인 램시마IV(정맥주사)다. 램시마IV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치료에 쓴다. 의료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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