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일 싸다?…큰손들 '줍줍'한 종목 살펴보니


지금이 제일 싸다?…큰손들 '줍줍'한 종목 살펴보니

"저평가 주식 줍줍" 실적 개선 낙폭과대주 집중 매수 외국인, DL이앤씨 신규 투자 현대해상 지분은 더 늘려 국내 기관, 보유 종목 '물타기' SBS·롯데관광개발 등 사들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베어마켓 랠리(약세장에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는 선뜻 공격적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언제 급락세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어서다. 이런 장세에도 큰손들이 꾸준히 사들이는 종목이 있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진 현대해상, DL이앤씨, 티씨케이 등이 대표적이다. 외국계 기관은 낙폭과대주 사들여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한 달(7월 11일~8월 10일)간 금융감독원 ‘5% 지분 공시’를 조사한 결과 주요 기관투자가가 10여 개 종목의 지분을 늘리거나 신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사를 포함한 투자자는 한 종목의 지분이 5%를 넘으면 거래 내역을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해야 한다. 외국계 기관은 낙폭...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지금이 제일 싸다?…큰손들 '줍줍'한 종목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