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반도체株 투자는 피해야"…씨티그룹의 경고


"당분간 반도체株 투자는 피해야"…씨티그룹의 경고

씨티 "PC·스마트폰·데이터센터·車판매 고려시 악재 압도적" "적어도 10년 만에 최악의 침체기 오는 중…반도체주 조정" 엔비디아·마이크론 실적 부진 경고…"신중한 투자 예고해"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우울한 전망이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 주식에 대한 투자를 적어도 당분간은 피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월가를 대표하는 투자은행 중 하나인 씨티그룹이 반도체 업황이 앞으로 악화일로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처럼 반도체주(株)에 대해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크리스 데인리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이날 자사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발표되고 있는 개인용 컴퓨터(PC) 관련 데이터와 대만에서의 월간 PC와 스마트폰 판매 수치,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판매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반도체주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재료보다는 부정적 재료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9월에 나올 데이터가 더 좋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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