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롯데정밀화학에 힘 실어주는 까닭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정밀화학에 힘 실어주는 까닭은?

수소·그린소재, 수익성과 미래 사업성 뛰어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신 회장 ESG 경영 차원 관심 신동빈(맨 왼쪽) 롯데 회장이 지난해 5월 15일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에서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롯데정밀화학>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암모니아·가성소다 등 산업용 원료 수요 증가와 중국 경쟁업체의 생산 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 영향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수익성과 더불어 미래 사업성에 주목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수소, 그린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만큼 그룹 내에서 위상이 높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445억원으로 전년보다 75.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201억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731억원으로 188.3%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 8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7.9% 증가했다. 4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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