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장관 “러시아가 패배하기 시작했다”


영국 국방장관 “러시아가 패배하기 시작했다”

서방의 무기 지원에 우크라이나 전황 변화 시사 우크라이나 지원 26개국 회의서 15억유로 추가 지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1일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국 회의에서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앞줄에서 왼쪽)이 올렉시이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앞줄 가운데), 모르텐 뵈드스코브(앞줄 오른쪽) 덴마크 국방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서방에서 정밀 무기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가 남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기 시작했다”는 영국 국방장관의 평가가 나왔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11일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국가들의 회의인 ’#코펜하겐우크라이나2022’에서 러시아의 침공이 “흔들거리고” “패배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회의에서 주최국인 영국과 덴마크 등 26개 참가국들은 우크라이나에 15억유로(15억5천만달러)의 추가적인 군사·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월러스 장관은 ...


#경제제재 #곡물 #공급망우려 #러시아침공 #우크라이나 #원유 #원자재

원문링크 : 영국 국방장관 “러시아가 패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