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손 뗀 셀트리온...‘사상 최대 매출’ 비결은


코로나19 치료제 손 뗀 셀트리온...‘사상 최대 매출’ 비결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사옥 전경.(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본래 강점을 보이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비교적 신규 사업 부문인 위탁생산(CMO) 영역에서도 신규 계약을 따내며 향후 실적 향상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상용화에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나, 실적은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렉키로나로 인한 매출은 2021년 한해에만 발생했고, 금액 역시 당초 증권가에서 전망하던 3조원에 한참 부족한 약 1500억원에 그쳤다. 이는 렉키로나가 현재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에 큰 효능이 없다고 분석됐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은 렉키로나 공급 중단을 결정했고, 회사 자체적으로도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잠정 중단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사업 중단 후 주가 하락 등이 발생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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