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하는 실적 성장주, 삼성엔지니어링 "질주 시작되나"


부상하는 실적 성장주, 삼성엔지니어링 "질주 시작되나"

[편집자주] 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정보보다는 거품을 잡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상장기업뿐 아니라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들을 돋보기처럼 분석해 '착시투자'를 줄여보겠습니다. [[종목대해부]시가총액 10조였던 2011년 수준으로 매출증가. 현재 시총은 4.4조] 화석연료는 불이 붙는 발화점이 각각 다르다. 발화점이 330∼450인 석탄은 불이 붙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붙으면 꺼지지 않고 오랫동안 열을 발산한다. 천연가스는 발화점이 537로 더 높지만 인화점(불을 붙였을때 타기 시작하는 온도)은 무척 낮아 불꽃만 갖다대도 폭발, 순식간에 완전연소에 도달한다. 주식도 이처럼 발화점이 다르다.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는 속도와 폭이 천차만별이다. 별 것 아닌 뉴스에도 상한가로 치솟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호재에도 미지근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나중에야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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