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반토막 되나"…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폭 하락


"이러다 반토막 되나"…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폭 하락

기준금리 4회 연속 인상···부동산시장 직격탄 8월 서울 용산·중구 아파트 거래 각 1건 금리 인상 후 거래량 급감···최저치 앞둬 매수세 위축에 집값 하락폭 10년만에 최대 전세 이자도 부담···매물 쌓이며 낙폭 커져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거래절벽’을 넘어 ‘거래 종말’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들어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201건에 그쳤고 용산구와 중구의 경우 각각 1건에 불과했다. 매수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으면서 전국 아파트 값은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거래 위축과 집값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사상 최저=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건수는 201건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정비창 부지 개발 등 각종 호재가 연이었던 용산구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는 단 1건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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