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대체 가능 나노촉매 개발…그린수소 대량생산 길 열려


백금 대체 가능 나노촉매 개발…그린수소 대량생산 길 열려

경상국립대 화학과 윤석민 교수팀, 알칼리 전해조에서 백금보다 낮은 과전압, 빠른 물 분해 반응 가능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윤석민(왼쪽) 교수와 김진호 연구원.(사진=경상국립대 제공)[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윤석민(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값비싼 백금(Pt)보다 효율적인 물 전기분해 반응이 가능한 레늄 금속 기반 나노 촉매(Pt-Ni@Re)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촉매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환경 및 에너지'(IF: 24.319, JCR 랭킹 상위 0.9%)에 게재됐다. 청정한 그린수소를 얻기 위해 산업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알칼린 전해조에서 효율적인 물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력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수소 공급원인 수소 이온(H+)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알칼린 전해조에서 빠른 반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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