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에 꽂힌 롯데, 수소사업 뛰어든다


ESG에 꽂힌 롯데, 수소사업 뛰어든다

케미칼 자회사 암모니아 수입 수소 뽑아내 국내시장 유통 공장서 나오는 부생수소도 활용 석유화학 계열사 친환경사업 속도 "2030년 관련 매출 年 6조 달성"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탱크 롯데그룹이 수소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SK 한화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일제히 수소사업 진출 의사를 밝힌 가운데 롯데도 수소사업에 뛰어들면서 수소 경제 선점을 위한 주도권 다툼이 더욱 격해질 전망이다. 암모니아 유통 노하우 활용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매출비율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암모니아 형태로 해외에서 수소를 들여와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또 석유화학 공정 중 부산물로 얻어지는 ‘부생수소’를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롯데케미칼 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이 해외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수입하고, 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국내에 유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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