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서울 덮친 미분양 공포…집값 대세하락 진입?


'급기야' 서울 덮친 미분양 공포…집값 대세하락 진입?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강남 풍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청약 열기도 꺾였습니다. 지방은 물론 청약 불패로 불리던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분양 물량을 털기 위해 할인 분양에 나서는 곳도 슬슬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할인을 해준다고 해도 지금의 집값은 너무 비싼 상태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깎아준다면… 얼마나 깎아줄 수 있는지 말이죠. 오늘 <코주부>에서는 할인 분양과 분양가 상한제 완화 등 최근 분양 시장을 둘러싼 핫이슈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봤습니다. 서울에도 할인 분양 등장했다고? 일반 분양에서 아파트를 완판시키지 못하면 ‘미분양 아파트'가 됩니다. 한 두 채가 주인을 못 찾은 거야 별 상관 없지만, 여러 채일 경우 문제가 큽니다. 수분양자들로부터 중도금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공사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미분양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분양을 받겠다고 신청했던 사람들까지 최종 계약을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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