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긴 불황터널 끝난다… 이익 개선에 주가도 상승세


조선업 긴 불황터널 끝난다… 이익 개선에 주가도 상승세

2분기부터 회복… 하반기 수백억대 이익 HD한국조선해양 이달에만 13.56% 상승 10분기 연속 적자 허덕이던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으로 이름 바꾸고 3분기엔 흑자 선가 회복세에 LNG선 수주 호재 이어질듯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이에 따른 주가하락 등으로 처참한 행보를 보여온 조선업종에 최근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도 상승세다. 저가로 수주해온 선박들의 건조가 상당부문 마무리 됐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메탄올 추진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들의 건조 및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조선업체들의 이익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플러스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투업계에서도 투자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5월 HD한국조선해양 주가 13% 상승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일 이후 지난 22일까지 한 달간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3.56% 상승했다. 또 HD현대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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