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인기 투자 종목의 고점 대비 하락율 [최고의 기업/국가에 투자해도 상투는 존재한다]

아래 사진은 안타깝지만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심리 싸움에서 진, 안전마진을 확보하지 못한 투자의 끝 한국 주식 시장과 대비해서 미국 시장은 주주환원율이 높고 물적 분할 등에 대한 주주 보호/안전 장치도 철저하게 갖추어져 있는 금융 선진국이다. 이 표현은 시장 전체로 보면 정답이다.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존재하지만 영업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꾸준히 지급하고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와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는 거버넌스를 펼치는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로 폭등했던 주식이 매출이 꺾이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 되었을 때 한국 시장보다 더욱 더 가차 없이 하방으로 내리 꽂는게 미국 증시이기도 하다. 시장이 수 년, 수십 년을 기준으로 우상향을 하는 것이 보장되어 있다고 한들 그 사이 시장의 변동폭이 경기 사이클에 따라 위 아래로 흔들리는 것은 필연이다. 시장의 상황이 맞물려 폭등한 주식을 고점에서 더 먹을 자리를 찾아 타본들, 열이면 아홉은 제 때 팔지 못...

원문링크 : 서학개미 인기 투자 종목의 고점 대비 하락율 [최고의 기업/국가에 투자해도 상투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