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의 그린사업 승부수 수소탱크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의 그린사업 승부수 수소탱크

수소탱크 제작 파일럿 설비 구축…연간 최대 1만5000개 생산 첨단 소재부 영업력 활용해 수소탱크 판매 시너지 발휘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지난 5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전(VISION) 2030’을 발표하고 있다.<롯데케미칼>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자사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소 사업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부터 차량용 수소탱크 개발까지 신성장 동력 확보에 여념이 없다. 최근에는 수소탱크 양산 파일럿 설비를 준공하며 석유화학기업을 넘어 종합화학사로 발돋움하겠다는 회사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030년 수소에너지 등 그린 사업 매출 12조원 달성 김교현 부회장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일명 ‘그린(Green) 사업’이다. 수소에너지와 전지소재, 리사이클·바이오플라스틱 같은 사업으로 2030년 회사의 목표 매출 50조원 중 12조원을 이 분야에서 달성한다는 게 그의 계획이다. 2030년까지 고부가 스페셜티와 그린 사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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