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금리 10% 시대 … 반대매매 내몰린 빚투개미


신용융자 금리 10% 시대 … 반대매매 내몰린 빚투개미

주식 담보로 매수자금 대출 이자율 12% 넘을 가능성도 신용잔액 16조원대로 감소 위탁매매 미수금 올 20% 증가 반대매매 작년 9월이후 최고치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이 새해 들어 10%대로 오르면서 개인투자자가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하락장에서도 저점 매수를 노리며 빚투를 늘렸지만 올해는 이자 부담 증가에 이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연초부터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을 담보로 주식매수 자금을 대여해주는 대출 서비스다. 증권사들은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금리를 기본금리로 삼고 가산금리를 더해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책정한다. 작년까지 90일 이상 기준 신용거래융자 금리가 10%를 넘어선 곳은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3곳 정도였다. 이날 NH투자증권이 먼저 신용거래융자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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