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5억 마련해야" 을이 된 집주인 발동동…2년 만에 역전세


"당장 5억 마련해야" 을이 된 집주인 발동동…2년 만에 역전세

[서울 전셋값 4.55% 하락 1월 서울거래 30% 이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이 대규모 입주 물량과 높은 금리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강남권 11개 구의 전셋값은 전주보다 1.11% 하락했다. 이는 강북권 14개 구 하락폭(-0.77%)보다 30%가량 떨어진 것으로, 특히 신규 입주 물량이 있는 강남구는 1.39% 하락, 1772가구 규모의 흑석리버파크자이 입주를 앞둔 동작구도 1.69% 떨어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공인중개사 아파트 전세 매물표 모습. 2023.2.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2년 만에 '전세'가 역전됐다. 서울 전세 가격이 급격히 내리면서 세입자가 '갑', 집주인이 '을'이 됐다. 새 계약을 앞둔 세입자는 수억 원대 보증금 일부분을 돌려받거나 상급지 또는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할 기회가 생겼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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