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업계 초전도체 진실공방에 과기정통부 “8월 말 입장 정리할 것”


학계·업계 초전도체 진실공방에 과기정통부 “8월 말 입장 정리할 것”

상온·상압 초전도체 논란에 보호 대응력 無 우리 산학연 우산 돼줘야 할 정부 역할 아쉬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안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초전도체 사태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학계와 업계가 상온·상압 초전도체 실현 가능 여부를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도 주무부처로써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데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18일 주무부처로서 초전도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는 본지의 질문에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회에서 8월 말 검증 결과를 내놓겠다고 했는데 검증 결과가 나와야 입장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상온과 상압에서도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 'LK-99'을 개발했다고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org)'를 통해 발표하면서 전세계 과학계를 뒤흔들었다 그러나 과기정통부는 한국 연구진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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