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의 현황은?

블루암모니아 사업화 나서 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기업인 롯데정밀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선두 종합 에너지·화학기업 아람코와 사우디의 방대한 천연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현지 저탄소 암모니아의 장기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지난해 10월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수소 수출국으로 변신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블루 암모니아·그린 암모니아는 수소 캐리어 및 저탄소 연료로써 탄소중립 시대에 핵심 역할을 할 물질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아람코와의 협약은 한국에 청정 에너지 조달을 위한 잠재 진출로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와 50년 넘는 암모니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청정 암모니아의 원활한 조달과 유통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체육 식품첨가제 세...

원문링크 : 롯데정밀화학의 현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