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軍, 대어 잡았다…러 최고위 사령관 생포, 영상 공개


우크라軍, 대어 잡았다…러 최고위 사령관 생포, 영상 공개

TheLvivJournal 트위터 캡쳐. TheLvivJournal 트위터 캡쳐. [서울경제] 우크라이나 군이 동북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 최고위급 사령관을 생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현지언론인 르비우 저널 등은 최근 우크라이나 보병대가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인 안드레이 시체보이(53) 육군 중장을 포로로 붙잡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며 하르키우 지역 발라클리아 근처에서 잡은 러시아군 포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을 지휘하는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은 유럽 지역을 담당하며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러시아 병력의 절반을 지휘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에서 포로가 된 최고위급 지휘관이다. 르비우 저널은 과거 사진을 근거로 수갑이 채워진 채 무릎을 꿇고 있는 남성 중 한 명이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인 안드레이 시체보이 육군 중장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눈썹에서 피를 흘린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이 남성은 어깨와 가슴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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