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잃는 물가 정점론…연준 울트라스텝 전망도 나왔다(종합)


힘 잃는 물가 정점론…연준 울트라스텝 전망도 나왔다(종합)

올해 8월 CPI 물가 전년비 8.3% 상승 유가 하락에도…식료품·집세·서비스↑ 일각서 나온 인플레 정점론 무색해져 일각서 "연준 9월 울트라스텝 가능성" 국채금리·달러값 폭등…미 증시 폭락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 밖 폭등했다. 기름값이 떨어졌음에도 식료품, 주거비, 서비스 등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일각에서 나왔던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힘을 잃고 있는 기류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울트라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온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AFP 제공) 미국 8월 소비자물가 8.3% 폭등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3%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다우존스가 각각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8.0%)를 상회했다. 전월인 7월(8.5%)과 비교해 0.2%포인트 낮지만, 월가 전망치는 큰 폭 웃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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