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NG·수소 신사업 속속 구체화


SK가스, LNG·수소 신사업 속속 구체화

세계 첫 LPG/LNG 복합 발전소 기공식··· LNG 사업 확장 KET 건설 공정률 42%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울산에 건설중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사진=SK가스 소개영상 캡처)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K가스가 추진중인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수소 등 신사업이 속속 구체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액화석유가스(LPG) 전문기업 SK가스는 전날 신사업 중 하나인 '울산지피에스(GPS)'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울산GPS는 세계에서 처음 건설되는 'LNG/LPG 겸용 발전소'로 오는 2024년 8월 상업가동을 시작한다. 이 발전소는 LNG/LPG는 물론 향후 수소를 활용한 무탄소 발전에 도전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울산GPS처럼 SK가스가 주력 산업인 LPG에서 탈피하기 위해 내걸었던 다른 신사업들도 하나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Korea Energy Terminal)'이다. 한국석유공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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