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쩐의 전쟁', 에너지 판 흔든다…美 IRA가 강력한 이유


보조금 '쩐의 전쟁', 에너지 판 흔든다…美 IRA가 강력한 이유

[편집자주] [넷제로 케이스스터디] 탄소중립은 정부의 정책, 기업, 시민사회 모두가 풀어가는 과제입니다. 많은 국가에서 탄소중립은 이미 '달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한 논의를 지나 '어떻게 이행하느냐'의 논의로 진입한 상황입니다. 한국에 함의를 줄 수 있는 각 국가·기업·지역 사회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8월 16일 IRA에 서명한 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민주당의 조 맨친 상원의원, 척 슈머 상원의원 등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로이터=뉴스1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가 발효 8개월 만에 전세계 재생에너지·청정산업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다. IRA의 보호무역적 성격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실제로 이 법이 글로벌 시장과 다른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 미치는 파급력이 불과 수 개월 만에 목도된다. IRA의 어떤 요인이 연쇄적 영향을 만들고 있는 지 살펴봤다. 1. 시장을 움직이다..기업에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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