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예금 금리도 4% 시대 오나


시중은행 예금 금리도 4% 시대 오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들의 주요 예금 금리도 3%대 중반을 넘어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당분간 기준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도 4% 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20일 은행연합회 공시(12개월 기준)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대표 예금 상품인 'WON 플러스 예금'의 최고 금리는 3.82%다. 기존 3.52% 금리에 오는 23일까지 0.3%포인트 금리 쿠폰을 적용했다.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도 최고 3.81%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고, Sh수협은행도 이달 초 수신금리를 인상하면서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만기일시지급식)'의 금리를 최고 연 3.8%까지 금리를 끌어올렸다. 4대 은행의 예금 상품 금리도 이미 3%대 중반을 훌쩍 넘어 후반대로 향하는 흐름이다.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3.6% 수준이다. 지난달 초에 3.3%였던 금리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0.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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