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원 환율 공포에 흔들리는 코스피…개미들 속 탄다


1450원 환율 공포에 흔들리는 코스피…개미들 속 탄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390원선에서 등락 중인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강해도 강해도 이렇게 강할까. 강(强)달러가 지속되며 원·달러 환율이 1450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비중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00원 바라보는 환율, 2300선에 갇힌 코스피 21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올해 6월 24일 처음 1300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1300원선을 넘은 지 3달 만에 1400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전날(20일)은 전일 대비 4.10원 떨어진 1390.1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지난 16일에는 장 시작과 함께 1399원을 찍으면서 연고점을 재차 경신,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31일(고가기준 1422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증시도 박스권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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