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10년4개월만 최대폭 하락…'동반침체'


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10년4개월만 최대폭 하락…'동반침체'

금리 인상·경기 침체 우려에 부동산원 조사 개시 이래 가장 크게 떨어져 서울 아파트값도 -0.17%로 17주 연속 내려…9년9개월 만에 최대 낙폭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가 21일 세종을 제외한 지방 전체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의 시세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거래 침체로 서울 아파트값은 17주 연속 하락세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하락했다. 지난주 -0.16%보다 낙폭이 커졌고 부동산원이 2012년 5월7일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10년4개월 만에 최대 하락이다.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조정대상지역은 유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세종과 인천 일부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집값 불안 우려가 남아있어 조정대상지역으로는 유지된다. 경기 안성·평택·양주·파주·동두천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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